Interview

하재희
하재희

안하던걸 해보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좋아하고, 글에 위안을 받고, 글에 마음을 담아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때론 마음이 구부러져도, 여전히 아름답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봅니다. 이러한 마음과 함께 저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sbjhee @jhee_et

어떤 책을 독립출판하셨나요?

<안 하던 걸 해보는 중입니다>입니다. 봄바람과 함께 살며시 저의 첫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꿈꿔왔던 저의 글들이 세상으로 나와 이렇게 손에 잡히는 책이 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무척이나 생경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도 ‘안하던걸 해보는 중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페이지가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봄날의 우리를 이녀석과 함께 맞이해 보려 합니다. 같이 맞이해주실래요?

어떤 마음으로 독립출판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면서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는 3월의 절기, 햇살 가득한 춘분입니다. 그동안 길었던 밤이 짧아지고 세상이 봄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듯이, 당신의 마음에도 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춘분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기운의 따뜻함을 글과 함께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것들을 통해, 느꼈던 생각들을 글로 남기며 오늘도 질문을 던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 안 읽어도 그만이지만, 그대들의 마음에 남기를 바라며, 그리고 하루의 끝엔 항상, 편안한 밤 되시길.

마지막으로 담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반복되는 일상 속, 점점 익숙한 것에 마음을 기대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 때, ‘안 하던 걸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번 뿐인 인생, 다채로운 경험과 자극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을 계속 찾는 여정인 것 같다. 해보자! 그냥. 새로움이 가져다주는 신선한 자극을 느껴봐!


하재희 작가님의 독립출판물

안 하던 걸 해보는 중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순간에 '물음표'를 던져보며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사람이 저와 함께 되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고군분투 중인 현실 속 이지만, 마음에 남는 페이지가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안 하던 걸 해보는 경험을 가져보시길.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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