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박영란
아이와 어른을 위한 감성동화작가
반갑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전공 후 유아문학상 대상, 오늘의 동시문학 신인상, 미래창조부 주관 미래상상시나리오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글샘 문학동아리를 이끌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활동, 디카시 전시회, 다문화인식개선 활동 등을 주도하였고, <잔소리 교향곡>, <꽃을 키우는 너>, <웃음예보>, <투명망토> 등 다수의 어린이 청소년 시집과 동화책을 엮었습니다. 어른을 위한 생태 동화책 <기억의 나무>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른을 위한 그림 동화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을 독립출판하셨나요?
환경 그림동화책<기억의 나무> 엄마를 위한 그림동화책<착한 우리엄마>
어떤 과정을 거쳐 독립출판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도서출판 살랑에서 독립출판 플랫폼 인디펍을 소개해주어 함께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에게 독립출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새로운 세상을 연결해주는 기회의 문입니다.
박영란 작가님의 독립출판물
착한 우리 엄마를 위한 단 하나의 동화책이 나왔다. 따뜻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랑과 치유의 이야기! 오늘 엄마가 행복하길 바라는 우리들의 소망을 전달해보세요.
환경을 놓지 말아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찬란했던 순간을 슬프게 말하는 기억의 나무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하는 생태동화! 인생이야기! 환경에 대한 비판을 이토록 아름답고 슬프게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