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산배
산배

빈 여백에 위로를 정성껏 적고 소중히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간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위로를 건넨 작가 '산배'입니다. 처음 저의 아픔을 덜기 위해 썼던 글을 이젠 소리 없이 울며 견디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소중히 건넵니다. 어렵고 얽힌 문장보다는 담백하고 읽기 쉽게 글을 적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덕분에 최근 출간한<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 도서가 베스트셀러로 등록되었습니다.

어떤 책을 출판하셨나요?

2022년 『아픔 한 줌 빼고 위로 두 줌을 건넬게』 도서에 이어 2023년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 두 번째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 도서에는 모두 다 한 번쯤은 느껴봤을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꾸밈없는 담백한 문장들이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건네는 도서입니다. 각박한 세상에 치여 지친 마음을 달래줄 따뜻함이 필요하다면 저의 도서가 잠시 쉬어갈 안식처가 되어줄 것입니다.

작가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건네며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독자에게 진정 위로를 건네는 저로서 그거면 충분하고 함께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가님에게 출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하나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 글을 쓰는 게 쉬워 보여도 많은 작가님을 비롯해 저도 글 한 편 쓰는 것을 버거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을 이겨내고 수많은 문장들을 담은 책 한 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산배 작가님의 독립출판물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이번 책은 산배 작가만의 담백하면서도 특이한 감성을 담아, ‘우울과 죽음’, ‘이별과 그리움’ ‘단상’, ‘사연’, ‘위로’, ‘극복’ 총 6개에 관한 이야기를 차례대로 읽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도서는 가슴 깊이 와닿는 문장과 여운이 짙게 남는 표현으로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방황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랑은 변두리조차 하이라이트

저자의 사랑은 “잡을 수 없는 영역”(「기초사랑량」)에 있고, 그 영역은 “별 하나 없는 우주”(「당신은 내 우주의 가장 첫 별이었어요」)와 닮아있다. 봄의 초입에서 겨울의 의미를 곱씹듯, 저자는 공허한 우주의 앞에서 사랑이 탄생하는 순간을 떠올린다.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

비가 온다고 꼭 울지는 않았다

비가 오는 날이 언제나 슬픔은 아니었다. 봄의 비는 꽃들의 향을 더욱 짙게 만들었고, 여름의 비는 뜨거운 열기를 삭여주었다. 가을의 비는 잔잔한 하루를 다독여주었고 겨울의 비는 종종 온온함을 가득 품었다. 그래, 비는 항상 슬픔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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